도파 DOPA (압도 APDO) 연대기 (1/2)

안녕하세요 해토기입니다. 

이번포스팅에서는 롤계의 악마의 재능이라고 불리는 도파 에대해 알아보겠습니다.

 

먼저 도파는 시즌2 중반에 롤을 시작하여 시즌 3부터 2019 시즌9 까지 단 한번도 랭킹 1등을 안찍어본적이없는 유일한 아마추어 솔랭전사입니다.

시즌2 

도파는 시즌 2 다리우스가 출시 했을 당시 롤을 처음 시작하였다. 도파는 개인방송에서 자신이 롤을 처음 시작했을때 레벨2 힐, 텔포를 든 탈론으로 점화, 점멸 그리고 룬까지 가지고있던 당시 레이팅 1700 그라가스를 이겼다고한다. 

시즌2는 다이아에서 마감했다고 밝혔다.

 

시즌3

도파는 시즌3에 새로나온 최상위티어 챌린저를 달성하였다. 이후 아이디를 고급정확신속대리로 변경하여 본격적으로 대리를 시작하였다. 이당시 챌린저는 거의 유지할 수준으로만 게임을 하였고 대리를 하다가 군대영장이 날라와서 그때 열심히 랭크를 하여 랭킹1등을 찍었다. 그리고 이당시에는 도파말고 압도라는 닉네임으로 활동을 했었는데, 개인방송에서도 대리를 돌리고, 부캐나 다른계정으로 탈주, 트롤링을 지속하였다. 이후 챌린저 본캐가 정지당하자 바로 부캐로 챌린저를 달성하였다. 챌린저 달성이후 바로 대리를 다시 시작하였는데, 대리를 하던도중 희사마라는 사람이 대리를 맡기고 낮은 티어를 비싼가격에 부탁해서 압도는 대리를 하다가 희사마에게 속아서 희사마는 모든 증거로 압도를 신고하고 압도는 천년정지를 당한다.

 

이후 Tar ar ais 라는 계정이 시즌말 한 자리수대의 패로 챌린저에 입성한다. 플레이스타일, 챔피언폭이런거를 보니 모든사람들이 압도라고 추측했다 아니 거의 확신했다. 이때 세기말 역대급 게임이 나온다.  요악하면 압도가 세기말 챌린저를1위를 유지하고있던 KT 썸데이를 2위로 내리고 미드라이너를 페이커를 1위로 올렸다 그리고 챌린저 50위였던 잉뽀유를 다1로 쫓아내고, 챌린저 승급전 2승2패였던 소환사의진을 챌린저로 만들었다. 이 모든게 압도의 고의트롤로인해 생긴일이다. 압도(도파)는 이때가 자기롤인생의 마지막 트롤이라고한다. 이후 압도는 드디어 많은 사람들이 아는 DOPA로 닉변을 하였다.

 

 

시즌4

도파는 시즌4 초반에 러너리그에 참가했지만 안타깝게 탈락하고 러너와 해설을하였다.

시즌이시작하고 얼마지나지않아 1위를 달성하였다. 열흘정도후, 사빌라(당시 도파의 영혼의 듀오 정글)와 듀오를하여 부캐인 DOPA0 를 88퍼승률로 챌린저에 입성한다. 몇달후, 도파는 당시 GE엔터테이먼트에 들어가서 방송을하다가  중국의 YY 티비에서 랭킹1등 달리기 제안을 받는다. 만약에 도파가 가서 중국서버 랭킹1등을 찍는다면 즉시 현금 1억3천만원을 지급한다는 내용이었다. 도파는 중국에가서 180승 59패라는 말도안되는 승률로 챌린저 13 위를 달성하였다. 3일뒤 도파는 1등을 달성하여 최초로 캠방을하였다 그리고 세기말 도파는 중국서버 1,3,4등(당시 2등 데프트) 을 차지하고 중국섭 솔랭1등으로 마무리하였다.

시즌5

도파는 시즌시작후 한달 반 정도후 중국 랭킹1등을 달성한다. 도파는 시즌초 중국서버, 한국서버 동시1등이 목표라고 말하였다. 도파는 이후 쓰레쉬장인 챌린저 서폿 데스티니와 듀오를하여 45승3패로 마스터를 달성한다  이후 108승 25패를 기록하며 챌린저를 달성한다. 챌린저 달성후, 한달이 지나고도 예전과 다르게 1위를 찍는것이 버거워보였다. 하지만 이때에도 모스트인 트페만큼은 엄청난 승률을 유지했다.  이후 몇달후 다시 1위탈환에 성공하였다. 1위탈환후, 도파는 갑자기 인벤에다가 사과글을 올렸다  이때 밝힌것이 자신이 압도였다는것과( 이미 모두들 알고있었지만 자신이 밝힘으로써 도파의 계정을 모두 압도와 마찬가지로 정지예정) 지금까지 했었던 모든 비매너 행동에대해 사과를하였다. 이때 많은 사람들이 도파가 프로를 하는거아니냐고 생각했는데, 도파는 제의는 많이받았지만 하지않았다고한다.

 

도파연대기 1/2 은 여기까지하고 나머지 시즌6~ 현재는 도파연대기 2/2에서 다루도록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